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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원순-최일구 만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취임 100일(2월3일)을 앞둔 30일 최일구 MBC 앵커와 특집방송 ‘원순씨와 일구 아저씨의 서울이야기’를 진행한다.

특집방송은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 있는 손바닥TV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2부로 나눠 진행될 생방송에서는 취임 100일을 맞는 박원순 시장의 정책을 점검하고 화상 기자회견, 시민과의 인터뷰 등읜 순서가 이어진다.

박 시장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특별한 손님이 스튜디오를 깜짝 방문하기도 한다.

시 관계자는 “후보 시절 캠프 멘토단에 참여한 연예인이나 유명인사 중 한 명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1부와 2부 사이에는 온·오프라인상에서 박 시장과 함께 시 공식 건강체조를 추는 게릴라 플래시몹이 열린다. 스튜디오와 플래시몹 현장을 연결해 박 시장이 체조하면 현장 스크린을 보고 모인 시민이 따라 하는 방식이다.

이날 방송의 패널로는 이명성 프레시안 기자, 고재열 시사인 기자, 개그맨 노정렬씨가 참여한다.

방송은 시장실 홈페이지, 서울시 인터넷TV, 손바닥TV 자체채널(PC, 모바일), 다음TV팟, 에브리온TV, 판도라TV, 올레온에어(PC, 모바일), 아프리카TV(PC, 모바일), 짱라이브 등 9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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