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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작교 형제들’ 주원-유이 이별에 시청률 대폭상승
KBS2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의 시청률이 대폭상승했다.

1월 30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한 ‘오작교 형제들’은 전국 시청률 3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분이 기록한 28.1%보다 4.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희(주원 분)와 자은(유이 분)이 부모들의 얽힌 악연으로 인해 더 이상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는 판단, 안타까운 이별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희는 이별 뒤 식사를 거르고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집에 들어가지 않으며 자은과의 지난날을 추억하며 그리워해 주변의 걱정을 샀다.

자은 역시 과거 실수로 태희의 아빠를 죽게한 자신의 아빠 백인호(이영하 분)을 원망하며 태희와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눈물을 흘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MBC ‘천번의 입맞춤’은 12.2%, SBS ‘내일이 오면’은 1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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