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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날 FA컵 16강 진출. 박주영 결장
아스날이 29일(현지시간) FA(잉글랜드축구협회)컵 16강에 진출했다. 박주영은 예상대로(?)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아스날은 이날 홈 구장인 에미레이츠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 FA컵 32강전에서 전반에 2골을 내줬지만 후반 골을 몰아치면서 3대2로 역전했다. 12분에는 아스톤빌라 수비수가 페널티지역에서 차낸 볼이 월콧의 어깨를 맞으면서 골로 연결돼 2대2 동점을 기록했다. 이후 4분뒤인 후반 16분 페르시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승부를 3대2로 뒤집었다.

박주영은 이날 교체 출전자 명단에 올랐지만 출전하지 못해 갈수록 입지가 좁아지는 형국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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