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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댄싱퀸’ 개봉 10일 만에 손익분기점 넘겨, 200만 눈앞 ‘승승장구’
영화 ‘댄싱퀸’(감독 이석훈, 제작 JK FILM, 공동제작: CJ 엔터테인먼트)이 가볍게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것은 물론 이번 주말 총 관객수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댄싱퀸’은 지난 1월 28일 총 누적관객수 187만 7476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하며 가뿐하게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당초 이 영화는 순제작비 34억, 총제작비 54억으로 180만을 손익분기점으로 바라봤다. 불과 개봉 2주차 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성과를 보이고 있는 ‘댄싱퀸’은 이번 주말 총 관객수 20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며 장기 흥행을 본격적으로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댄싱퀸’의 상승세에는 자연스러운 웃음과 가슴 따뜻한 감동, 꿈이라는 공감 코드라는 삼박자를 두루 갖춤은 물론 단순 코미디를 넘어 현실 정치를 유쾌하게 그려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에 기인할 수 있다.

이를 증명이라 하듯 ‘댄싱퀸’은 젊은 관객층부터 가족관객까지 남녀노소 불문, 전 세대를 사로잡으며 200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으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재관람 열풍과 강추 댓글 릴레이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댄싱퀸’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딱 인 가족영화라는 평을 받으며 개봉 9일 만에 1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진가를 발휘한 바 있다.

흥행 순항 중에 있는 ‘댄싱퀸’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와 SNS에서도 식지 않는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관객들은 “꿈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우리 나라 현실도 볼 수 있었다”, “영화 중반부터 정말 한참을 울었다” “오랜만에 내 자신을 반성하고 또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 “아주 오랜만에 울어 본 것 같다. 마지막 장면은 감동적”이라며 ‘댄싱퀸’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같이 ‘댄싱퀸’은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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