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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봉실’ 김해숙, 마약김밥과 약초차로 이태원 장악 ‘대박행진’
배우 김해숙의 이태원 라이프가 본격화됐다.

김해숙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고봉실’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마약 김밥’으로 이태원을 장악하며 성공적인 ‘이태원 라이프’를 시작했다.

지난 1월 28일 방송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에서는 고봉실(김해숙 분)이 만든 김밥이 맛있어 ‘마약 김밥’이라는 입소문이 나는가 하면 신비한 효험의 ‘약초차’까지 불티나게 팔리며 이태원을 장악하기에 이른다. 그는 분주하게 밀려드는 주문을 받고 여기저기 상인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안부를 건네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또한 고봉실은 석천(홍석천 분)의 도움으로 그의 가게 테라스에서 국수장사를 시작, 탁월한 손맛으로 ‘대박’ 조짐을 보이며 순조로운 ‘이태원 라이프’의 출발을 알렸다.

시청자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한 ‘고봉실’의 성공이 마치 내일 같이 기쁘고 뿌듯 했다”, “약초차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 “장사 대박났네! 이제 ‘고봉실 아줌마’ 빚 걱정은 좀 덜 듯”, “밝은 고봉실의 모습을 보니 훈훈하다” 등 응원을 보냈다.

하지만 방송 말미 약초차를 수상하게 생각하던 데이비드 김(천호진 분)의 부하들이 고봉실과 석천을 끌고 가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뒷 이야기는 29일 오후 7시 50분 14회를 통해 밝혀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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