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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 무려 4억 ‘뭘로 만든거야?’
티셔츠 하나에 40만 달러(약 4억 4000만원)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 티셔츠는 지난해 5만 달러(약 5600만원)짜리 초고가 티셔츠를 내놨던 영국의 한 회사가 제작한 것으로 이전 모델보다 무려 8배나 비싸다.

재생가능 에너지를 사용한 특별한 제품을 만드는 것으로 모토로 하는 이 회사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티셔츠에 대해 “최상의 사치는 우리의 아름다운 환경에 해롭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티셔츠는 풍력과 태양 에너지 같은 재생가능 에너지만 사용해 만들어 일반 티셔츠보다 이산화탄소 발생을 90% 줄였다”고 설명했다.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한 이 티셔츠의 앞면에는 각 1캐럿 상당의 다이아몬드 8개와 검은 다이아몬드 8개로 장식이 되어 있다. 



ⓒ The Most Expensive T-Shirt In The World


제조사는 이 다이아몬드들이 매우 희귀한 것으로 파괴할 수 없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닮았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한편 이 티셔츠는 주문만 'The Most Expensive T-Shirt In The World'라는 사이트에서 주문하면 전세계 어디에나 무료로 배송해준다고 한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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