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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박선영과 한재석 "우리 사이 훈훈해요"
배우 박선영과 한재석이 그들의 훈훈한 사이를 공개했다.

1월 27일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극본 김신혜, 연출 장형일) 관계자는 “박선영과 한재석은 10년 전 연예인 봉사단체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봉사활동을 함께 해왔는데 이번 ‘불후의 명작’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공교롭게 제주 7대 경관 홍보대사로도 동시에 위촉돼 두 사람의 끈끈한 인연이 드라마 ‘불후의 명작’에서 결실을 맺게 된다”고 덧붙였다.

박선영은 한재석에 대해 “첫 촬영이 시작됐고 아직 호흡을 맞춰보지 못했지만 편하게 잘 해주실 것이라 믿고 서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간다면 정말 좋은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만족을 표했다.


한재석은 “박선영은 몇 해 전부터 모임에서 같이 활동도 하고 개인적인 친분도 있다. 제일 매력이라고 하면 웃는 모습이 예쁘고 연기를 잘한다는 점이다”며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또 “김치를 좋아하는데 정작 김치의 전문적 지식은 없어 창피하다”며 “하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김치를 맘껏 먹어볼 수 있고, 한국의 대표음식 김치를 해외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오는 3월 14일에 첫 방송되는 미니 시리즈 ‘불후의 명작’은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본격 김치 전문 드라마로 식품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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