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은 지난 1월 23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펀펀 투데이’에 출연해 고향인 미국 뉴저지에 계신 부모님께 설날에 함께하지 못하는 마음을 담아 음성편지를 전하던 중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청소년 시절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느라 13년째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는 브라이언은 음성편지를 통해 “가끔 귀찮아서 방송한다고 거짓말도 많이 했었다” 며 어머니께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사랑한다는 소리를 듣기만 하고, 한번도 못했는데 진심으로 사랑한다” 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듣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브라이언은 지난 1월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리본 파트 원 (ReBorn Part .1)‘을 공개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