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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창민, 2년째 별거중…‘하지만 이혼 전제 아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커플이었던 배우 손창민(47)-이지영(47) 부부가 2년째 별거 중이라고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손창민의 소속차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지만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생활은 아니며, 재결합 의사도 가지고 있다.

별거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 정도로 설명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년쯤 전부터 손창민의 드라마 지방촬영이 많아 자연스럽게 별거를 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창민-이지영 부부는 7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1991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으며 딸들은 미국에서 대학과 고등학교에 다니며 생활하고 있다.


손창민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악역 서재명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아내 이지영 씨는 인테리어점을 운영하며 혼자 생활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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