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민의 소속차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별거 중이지만 이혼을 전제로 한 별거생활은 아니며, 재결합 의사도 가지고 있다.
별거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 정도로 설명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년쯤 전부터 손창민의 드라마 지방촬영이 많아 자연스럽게 별거를 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창민-이지영 부부는 7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 1991년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두 딸이 있으며 딸들은 미국에서 대학과 고등학교에 다니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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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창민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악역 서재명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아내 이지영 씨는 인테리어점을 운영하며 혼자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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