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은 내달 ‘클래식 벤틸레이터(VENTILATOR) 라인’의 출시를 앞두고, 가수 버벌진트가 직접 작사ㆍ작곡한 싱글 ‘클래식’ 음원 및 뮤직 비디오에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참여한다.
버벌진트의 싱글 ‘클래식’의 뮤직 비디오에서는 버벌진트가 선보이는 감각적인 랩과 영상 등을 통해 클래식한 디자인에 힙합 감성을 더한 리복의 ‘벤틸레이터 라인’의 제품들이 음악 팬과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리복의 이나영 이사는 “벤틸레이터가 추구하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자유로운 감성이 버벌진트와 통하는 점이 있어 이번 작업을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버벌진트의 뮤직 비디오는 리복의 벤틸레이터 광고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뮤직 비디오에서 나오는 제품은 리복 모바일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shop.reebok.co.kr)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리복의 벤틸레이터 라인은 1989년에 만들어져 리복의 대표 러닝화로 꾸준히 사랑 받은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으로 리복의 핵심기술인 벌집모양의 헥사라이트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뛰어난 쿠셔닝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한편 서울대 출신 ‘엄친아’로도 유명세를 탄 버벌진트는 솔직 담백한 가사와 유려한 랩 솜씨로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