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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아, 모닝민낯 공개…“아침부터 미안합니다”
이른 아침에도 변치않는 미모다. 섹시함을 벗은 가수 현아는 영락없는 스무살 소녀였다.

현아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아침부터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이 사진은 세칭 ‘모닝 민낯’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채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의 현아는 말 그대로 민낯이었다. 최근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섹시하고 요염한 자태를 강조했던 ‘트러블메이커’ 무대의 현아와는 정반대의 모습이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모습은 유난히 하얗고 깨끗한 현아의 얼굴을 돋보이게 했고, 볼에 살짝 바람을 불어넣은 채 입술을 살짝 내민 모습은 여느 스무살과 다를 바 없었다. 

현아의 ‘모닝민낯’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굴욕없는 미모다”라면서 감탄했고 “모닝민낯이 저 정도라면...정말 미안해해야만 한다. 나의 모닝민낯은 너무나 굴욕적이다”, “현아는 정말 트러블메이커, 이런 민낯을 가진 자는 트러블메이커일 수밖에 없다”면서 한탄했다.

한편 현아가 속한 걸그룹 포미닛은 도쿄 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리는 한일교류패션쇼(KISS)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출국, 소녀시대 티아라 FT아일랜드 나인뮤지스 등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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