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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싱싱맨 총각들, 목영그룹 창업서바이벌 프로젝트 우승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지창욱, 이광수, 신원호, 지혁이 창업서바이벌 프로젝트에서 우승했다.



1월 26일 방송한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태양(지창욱 분)과 유봉(이광수 분), 기영(지혁 분), 찬솔(신원호 분)이 목영그룹 창업서바이벌 1차 미션에 이어 2차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양의 사과를 판매해야 하는 이번 미션에서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로 분장, 맛있는 사과를 고르는 법을 재채있게 설명하며 시민들의 눈과 귀를 잡는데 성공했다.



특히 태양과 찬솔은 여장을 하고 셔플댄스를 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다음날 창업 서바이벌 프로젝트 우승자 발표장에서 이들은 사과를 판매한 수량이 다른 팀에게 밀려 2위를 기록해 우승에서 멀어지는 듯 했지만 반짝이는 홍보효과에 많은 점수를 얻어 역전승을 거뒀다. 이에 싱싱맨 총각들은 목영그룹 창업 서바이벌 프로젝트 우승자가 돼 6개월 동안 상점 무료임대와 3천만의 상금의 혜택을 누리게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강선(황신혜 분)은 한태양이 목영그룹 창업서바이벌 프로젝트에서 우승한 사실을 알고 목인범에게 딸 가온(왕지혜 분)과 한태양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며 우승을 취소시켜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서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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