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 따르면 오는 2월 3일 공개되는 ‘위대한 탄생2’의 첫 생방송 무대에서는 톱12에 오른 도전자들의 화려한 무대의 서막이 오른다. 무려 2시간 15분에 걸친 무대로 시즌1보다도 25분이나 확대편성된 것. 여기에는 보다 완벽한 오프닝 무대를 위한 계산이 들어가 있어 주목할 만하다.
초반부터 잘 짜여진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는 ‘위대한 탄생2’의 본격적인 서바이벌에는 지난 시즌과는 달라진 점도 눈에 띈다. 바로 생방송 심사방법이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평가단과 멘토 평가, 생방송 문자투표가 진행되며 시즌1에는 없었던 온라인 사전투표도 추가된다.
한편 ‘위대한 탄생2’의 방확대 편성 관계로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에필로그’는 한 주 건너뛴 2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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