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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허경환, 송준근 득녀 소식에 “엄마 닮았으면..”
개그맨 허경환이 동료 송준근의 득녀 소식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허경환은 1월 26일 이슈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금 (송준근)형이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직접적인 통화는 못하고 이렇게나마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아기가 형을 닮지 말고 아내 윤미영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성격은 형의 성격을 닮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송준근 부부는 허경환의 소개로 만나 3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송준근은 지난 해 결혼을 발표하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그 후 4개월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환을 비롯한 동료 연예인들과 네티즌들은 송준근의 득녀 소식에 축하의 인사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허경환은 최근 미모의 여동생과 찍은 5년 전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었다. 그는 현재 ‘유행어 제조기’라는 별칭에 걸맞게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조정남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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