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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예빈, ‘유상무 알바녀’에서 ‘UFC 여신’으로 신분상승
개그맨 유상무 PC방의 알바걸로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된 방송인 강예빈(30)이 UFC 액션걸에 발탁됐다.

강예빈은 25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UFC 액션걸로 활동합니다. UFC 진행을 맡았어요. 워낙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라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액션걸 변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강예빈은 탱크톱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뽐내며 활짝 미소짓는가 하면 UFC 팻말을 들고 ‘액션걸’임을 증명하고 있다. 이 사진은 유상무의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된 바닥청소를 하고 라면을 끓이는 강예빈의 모습과는 또다른 분위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녀 강예빈, 이젠 UFC?” “드디어 소원성취? 축하합니다” “순식간에 신분상승? UFC 꼭 보겠다”는 반응으로 강예빈의 액션걸 발탁을 축하했다.

강예빈이 진행을 맡은 UFC는 세계 3대 이종 종합격투기 대회로 케이블 채널 ‘슈퍼액션’을 통해 중계된다.

한편, 이날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서도 강예빈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바로 개그맨 유상무에게서 전해진 강예빈과의 열애설 해명이 그것이다.

유상무는 이날 방송에서 유상무는 “강예빈과 너무 친해서 방송까지 챙겨줄 정도였다. 내가 운영하는 PC방에 와서 일일 아르바이트까지 도와줘 광고효과를 봤다” 면서 “그런데 사람들이 우리가 진짜 사귀는 줄 안다. 그래서 ‘강예빈 쳐다도 보지말자’ 라는 인터뷰를 했고 이후로 연락을 끊었다. 친한 사이였지만 그 일을 계기로 사이가 안좋아졌다”면서 강예빈과의 최근 관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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