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26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삼성화재는 ‘2020년 글로벌 Top 10’ 중장기 비전 달성을 위한 ‘고객가치’와 ‘나눔’을 경영의 양대 축으로 선포했다.
이날 김창수 삼성화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사회와 함께 동반성장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기업으로 우뚝 서자”며 “고객과 함께 손잡고 새로운 삼성화재 100년의 역사를 써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창립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고객만족경영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