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총각네 야채가게’, 새싹채소로 창업 서바이벌 무사히 참가 ‘환호’
총각들이 창업 서바이벌 1차 미션을 향한 접수를 마쳤다.

1월 2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극본 윤성희, 연출 이준형)에서는 녹차맛 새싹을 찾기 위한 총각들의 고군분투가 담겨졌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지창욱 분), 유봉(이광수 분), 기영(지혁 분), 찬솔(신원호 분) 등은 창업 서바이벌에 참가하기 위해 새싹채소 명인 김윤수 씨를 찾아 헤맸다. 그러던 중 의문에 김선생님을 만났고, 그가 여자아이였다는 사실에 놀란다.

태양은 김선생님에게 “아무에게도 기대지 않고 직접 연구했다”는 말에 힌트를 얻고 창업 서바이벌 1차 미션을 끝마쳤다. 총각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접수 마감 시간이 지났음을 깨닫고 재빨리 회사로 향했다. 

마감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1차 미션을 받아줄 수 없다는 단호한 직원에 태도에 이들은 회사 한 가운데 누우며 의지를 불태웠다. 그때 인범(전노민 분)이 등장, 태양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패기와 열정을 전한다.

인범은 태양의 “1차 미션에 통과한다면 2차 미션에는 형평성에 어긋나지 않게 패널티를 적용해도 좋다”는 말을 듣고 흔쾌히 20분 지각을 눈감아 준다.

이로써 총각들은 창업 서바이벌 1차 미션에 접수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새싹채소 발굴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총각들의 노력이 희망의 빛을 발한 가운데 향후 1차 미션 결과와 2차 미션에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