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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미남밴드’ 정의철, 남모를 고충 전해 “현재 다이어트 中”
배우 정의철이 극중 캐릭터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정의철은 1월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청담 CGV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 이하 꽃미남 밴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실제 나이가 배우들 중에 제일 많다. 엘과 무려 7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교복을 입어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남모를 고민을 털어놨다. 또 “평소에는 출연 배우들과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지만, 촬영장에 가면 감정이입 때문에 ‘안구정화’ 멤버들을 멀리 하는 편이다”고 설명했다.

정의철은 극중 ‘안구정화’의 라이벌 밴드 ‘스트로베리 필즈’의 리더인 유승훈 역을 맡아 거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꽃미남 라면가게’에 이은 꽃미남 시리즈 2탄 ‘꽃미남 밴드’는 영화 ‘꽃미남 연쇄테러사건’으로 주목 받은 이권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의 이재학 음악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우월한 비주얼을 가진 배우들의 출연과 ‘슈퍼스타K-시즌3’ 출신의 김민석과 투개월 김예림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다.

한편 ‘꽃미남 밴드’는 자유분방한 고등학교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이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가며 성장해 나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은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월 30일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슈팀 조정남 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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