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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박민영과의 결별설에 관한 ‘못다한 이야기’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우스 측은 1월 25일 “보도된 바와 같이 이민호와 박민영이 좋은 동료가 된 것 맞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스타우스 측은 ‘결별’이라는 단어에는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이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지난해 8월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하며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했다는 보도됐고, 더불어 데이트 사진이 포착됐다.

이후 박민영과 이민호 측은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동료 이상”임을 인정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비슷한 나이 또래인 두 사람은 ‘시티헌터’에서 연기 호흡을 맞추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고 있던 터라 ‘열애’보도에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며, 좋은 감정으로 친분을 유지한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소속사 측 역시 당시 ‘열애’ 보도를 공식 인정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대중들의 큰 관심에 부담감이 있었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만남을 가지며 편안하고 친근한 사이를 지속해왔다. 하지만 각자의 활동으로 인해 만남이 소원해지자 이번엔 ‘결별’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전과 큰 변화 없이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친분을 쌓아오던 두 사람이지만 섣불리 공식화 된 보도로 인해 서로 난처한 상황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이민호 측의 주장이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광고 촬영과 차기작 검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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