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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BoM, ‘감금돌’이 된 사연은?
‘짐승돌’, ‘애완돌’을 잇는 새로운 아이돌 그룹이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감금돌’로 변신한 신인 아이돌그룹 BoM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각종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역 배우 출신 맹세창을 비롯하여 지수, 타군, 유아로 구성된 BoM은 ‘Blooming of Our Music’ 즉 ‘우리의 음악을 꽃 피운다’라는 뜻을 가진 실력파 신인이다.

이들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에서 방송되는 퀴즈 버라이어티 ‘이수근의 바꿔드립니다’에 출연, 방송 최초로 숙소를 공개하고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각 멤버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BoM은 “매니저 형의 횡포(?)로 감금생활을 하고 있다”며 “숙소 생활하면서 명절 때 외에는 집에 가보지 못했고, 집 앞 슈퍼에 갈 때도 꼭 매니저 형한테 허락을 받고 가야만 한다”고 고충을 토로해 매니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BoM에게 ‘감금돌’이라 칭하며 매니저를 향해 “언제부터 감금이 취미였느냐”고 질문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날 맹세창은 걸그룹 원더걸스의 ‘be my baby’(비마이레이디)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걸그룹 댄스의 종결자’, ‘제2의 깝권’ 이라는 별칭을 입증했다.

BoM의 예측불허 퀴즈대결은 오는 1월 25일 오후 6시 20분 ‘이수근의 바꿔드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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