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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우-이영현, ‘나가수’ 새 가수로 전격 투입
가수 이현우와 이영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가수로 투입됐다.

1월 25일 두 사람의 관계자 측은 “이현우와 이영현이 지난 1월 23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나가수’ 녹화를 무사히 마쳤다”고 전했다.

이로써 이현우와 이영현은 지난 1월 22일 윤민수의 명예졸업과 테이의 탈락으로 생긴 ‘나가수’의 빈자리를 채우고 기존의 가수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

이현우는 1991년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 중저음의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미니앨범 ‘틸던’을 발표했다.

이영현은 지난 2003년 빅마마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2011년부터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현우와 이영현이 투입된 ‘나는 가수다’ 방송 분은 오는 1월 29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윤서 이슈팀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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