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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에타이 파괴력 ‘충격과 공포’…발차기로 나무 쓰러져
무술 무에타이 파괴력을 과시하는 해외 동영상이 화제다.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에타이의 놀라운 파괴력’이라는 제목으로 태국에서 살고 있는 무에타이 선수가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바나나 나무를 여러차례의 발차기로 쓰러뜨리는 장면을 담은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영상이 편집됐는지는 알 수 없으나 나무가 쓰러지기까지의 시간은 불과 30여초. 오직 발차기로만 가능했다는 점에서 놀랍다. 특히 이 무술이 무에타이라는 점에서 놀라움은 극에 달한다.

발차기의 주인공의 몸집이 왜소하기 때문에, 태국의 전통무술에 대한 경이로움을 드러내는 누리꾼들의 의견글들이 봇물을 이룬다. “배우고 싶다”는 글들도 종종 눈에 띈다.

무에타이 파괴력을 태권도의 파괴력과 비교하는 영상이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네티즌들은 “믿지 못하겠다”, “김정일 경호원급 무술이다”, “과연 이 선수가 UFC에 가면 성공할 수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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