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남보라ㆍ진지희, ‘해품달’ 민화공주 시간 초월 만남
시간을 초월한 만남이다.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MBC)’에서 민화공주를 연기하고 있는 두 배우 남보라 진지희가 만났다.

어린 민화공주 역을 맡고 있는 진지희는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라언니랑 사진 찍었다~ 오호홍 언니는 나보다 귀여운 거 같다~! 귀요미~~ 언니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어린 민화공주와 성인 민화공주 역을 맡은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대고 브이자를 그린 채 활짝 웃고 있었다. 동그란 눈과 갸름한 얼굴, 미소를 머금은 모습은 한 역할을 연기하는 배우임을 입증하듯 꼭 닮은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도 “민화공주의 과거와 현재가 시공을 초월해 만났다”, “그러고보니 닮은 것 같다. 역시 우월한 공주미모다”라는 반응을 남기며 즐거워했다.

한편, 6회분까지의 방송이 전파를 탄 ‘해를 품은 달’은 19일 방송분에서 29.3%(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 안방의 왕좌를 지키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