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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은, 완벽 수영복 몸매 화제…“축복받은 바디라인”
과감한 노출로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의 히로인으로 떠오른 송지은이 화제다.

송지은이 출연한 지난해 개봉작 ‘악인은 너무 많다’는 인천을 배경으로 흥신소를 운영하고 있는 건달 출신 강필이 딸 양육권을 위한 비용 때문에 과거 일본군의 금괴와 연관된 범죄에 휘말리면서 벌이지는 이야기를 담은 정통 느와르물이다. 영화에서 송지은은 금괴를 둘러싼 음모론의 중심에 선 아버지로 인해 끊임없이 감시를 당하는 박서정 역을 맡아 새로운 팜므파탈의 모습을 보여주며 관객과 만났다.

특히 송지은은 느와르영화에서는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악녀 역할을 자기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고, 영화에서는 수영복 장면 등을 통해 과감한 노출을 선보이며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영화나 스틸사진을 통해 송지은의 수영복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찔한 S라인의 악녀다. 몸매관리를 정말 열심히 하나보다”,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오는 사진이다. 축복받은 바디라인”이라는 반응으로 부러운 마음을 대신 전했다.

한편 송지은은 1997년 SBS 톱탤런트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 지난 2004년 드라마 ‘해신‘에서는 기생 소홍 역할로 출연하며 시청자와 만났다. 이후‘추노’, ‘닥터챔프’, ‘나쁜남자’, ‘도망자 플랜B’과 영화 ‘인사동 스캔들’, ‘죽이고 싶은’등을 통해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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