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2.9%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화 ‘댄싱퀸’의 주연인 황정민과 엄정화가 출연해 과감한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황정민은 가수 이효리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에 대해 “지금은 스스로 잘 되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동생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설특집 이장희 스폐셜-나는 누구인가’와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는 각각 6.9%,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