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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가박스-이동진 평론가, 함께 하는 ‘시네마 리플레이’ 상영작 10편 공개
‘2012 메가박스 시네마 리플레이’ 상영작 10편이 드디어 선정됐다.

메가박스와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함께 하는 ‘시네마 리플레이’는 2011년의 좋은 영화 10편을 선정해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다시 보고, 영화에 대해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11년 상영작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 혹은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놓쳤던 영화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관객들은 지난 1월 5일부터 18일까지 2주에 걸쳐 메가박스 홈페이지 투표이벤트에 참여해, 2011년의 좋은 영화를 각각 투표한 바 있다. 관객 투표 결과와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추천, 그리고 영화의 희소성과 작품성을 고려하여 총 10편의 영화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2월 3일 홍상수 감독의 북촌방향을 시작으로, 그을린 사랑, 아이 엠 러브, 일루셔니스트, 만추, 세상의 모든 계절, 안티크라이스트, 블랙스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파수꾼 등 10편의 영화가 3주에 걸쳐 상영된다.

영화 관람 후에는 이동진 평론가와 함께 깊은 영화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네마토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관람과 시네마토크가 시네마 리플레이의 전부가 아니다.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19~21일 3일 동안 조기예매를 할 경우 30% 할인된 가격인 7,000원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설문이벤트에 참여하고 댓글을 달면, 후에 추첨하여 10명에게 시네마 리플레이 초대권을 증정한다.

또한 시네마 리플레이 상영작을 볼 때마다 패스포트에 관람도장을 찍어주는데, 찍을 때마다 팝콘교환권, 프레시콤보 교환권, 영화초대권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히 마지막 상영일인 2월 19일에는 10개의 도장을 모두 모은 관객에게는 서프라이즈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그 중 1명을 추첨해 메가박스 1년 영화관람권의 행운이 돌아간다.

현장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시네마토크 후 이동진 평론가가 관객들의 좌석번호를 뽑아, 자신이 추천하는 소장도서를 직접 선물한다. 또한 시네마 리플레이 행사에 참여한 후 트위터(@megabox_event)에 후기를 올리면, 후에 추첨하여 영화초대권을 증정한다. 시네마 리플레이 행사와 이벤트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거리가 많은 블록버스터, 배우의 연기가 뛰어난 영화, 영상미와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 흥행에 성공한 영화 등 저마다 ‘좋은 영화’를 정하는 기준은 다르다. 메가박스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이번 시네마 리플레이 행사를 준비하면서 나 자신과 주변, 그리고 세상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며, 세상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그런 영화 또한 좋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슈팀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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