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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은, 보라카이 대저택…‘여기가 바로 지상낙원’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의 임성은의 보라카이 대저택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다시 보고싶은 스타의 집’ 특집을 통해 11명의 스타들의 집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임성은의 집.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에 지어진 임성은의 집이 공개돼자 시청자들은 “여기가 바로 지상낙원이다”, “천국이 따로 없다. 늘 휴가 온 기분일 것 같다”면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공개된 임성은의 집은 말 그대로 휴양지에 자리한 고급 리조트 느낌이었다. 스파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꾸린 임성은은 보라카이 터전을 옮겨 하루 하루 즐거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임성은의 대저택이 위치한 곳은 에메랄드빛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의 중턱이었다. 때문에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었다. 이 집에 대해 임성은은 산꼭대기에 집을 지었다. 경사 밑 쪽이 스태프 하우스고 2층은 게스트 하우스다”고 설명했다.

하얀 외벽의 짚으로 장식된 지붕은 휴양지의 느낌이 물씬 살아있었다. 집안 곳곳에는 고풍스러운 가구가 놓여있었고, 스파사업가 임성은의 취향답게 풍광 좋은 테라스에 스파 욕조가 배치돼 잘 꾸며진 호텔시설을 연상시켰다.

뿐아니라 저택의 침실은 유난히 넓직한 공간 활용이 돋보였고 임성은 부부가 직접 디자인하고 인테리어했다는 게스트하우스는 넓은 공간과 깔끔한 가구 배치가 아늑한 느낌을 줘 시청자들은 “나도 한 번 방문해보고 싶다”는 반응까지 전하며 넋을 놓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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