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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를 품은 달’ 김유정, 원인 모를 병으로 쓰러져 출궁 당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김유정이 세자빈 자리에서 쫓겨났다.

1월 18일 방송한 ‘해를 품은 달’에서 대왕대비 윤씨(김영애 분)는 도무녀 장씨(전미선 분)에게 주술을 시켜 어린 연우(김유정 분)가 시름시름 앓다가 목숨을 잃도록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원인 모를 병으로 갑자기 쓰러진 연우의 상태가 나아지지 않자 조정에서는 역병에 걸린 병자를 더 이상 궁에 둘 수 없다는 명분으로 연우를 출궁시켰다. 또 허염(시완 분)역시 병자의 가족이라며 입궁을 금지 당했다.

이 과정에서 훤(여진구 분)은 병으로 아픈 연우를 보며 가슴아파 하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울부짖었다.

자신이 계획한대로 일이 진행되자 대왕대비 윤씨는 갑자기 공석이 되버린 세자빈 자리에 자신의 외척 조카의 딸 윤보경(김소현 분)을 앉히려는 계략을 면밀히 진행시켰다. 

이후 도무녀 장씨는 몰래 허영재(선우재덕 분)의 집을 찾아 연우가 신병이라고 진단내려 앞으로 전개될 연우의 운명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민화공주(진지희 분)은 대왕대비 윤씨와 도무녀 장씨가 연우의 죽음을 주술로써 도모하는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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