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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프엑스 데뷔전 모습 공개…‘풋풋 상큼’ 무결점 외모 ‘깜짝’
걸그룹 에프엑스(f(x))의 데뷔전 모습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소녀티를 벗지 않은 멤버들의 풋풋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굴욕없는 민낯‘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18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프엑스 데뷔 전 연습실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의 멤버들은 한결같이 편안한 복장에 화장기 없는 순수한 모습, 거기에 다섯 멤버 모두 일부러 맞춘 듯 레이디가가의 리본 머리를 하고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사이좋은 의자매인양 똑같은 포즈까지 취한 다섯 멤버의 데뷔전 모습은 신한류의 중심에 선 걸그룹 에프엑스 이전의 깜찍발랄한 미소녀 자체였다.

거기에 브이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빅토리아는 지금보다 훨씬 호리호리한 모습으로 배우 한예슬과 꼭 닮아있고, 볼에 바람을 잔뜩 넣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는 누구보다 뽀얀 피부를 자랑해 누리꾼으로부터 ’무결점 외모‘라는 반응을 끌어냈다.

에프엑스 멤버들의 데뷔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판을 통해 “정말 굴욕없는 미모다”, “루나의 연습생 시절 사진은 정말 귀엽다”, “엠버도 은근히 리본머리 잘 어울린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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