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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시위대, 백악관에 연막탄 투척
월가시위대가 17일(현지시간) 밤 백악관에 연막탄을 투척해 백악관 주변이 폐쇄됐다.

조지 오길비 비밀경호국 대변인은 ‘워싱턴D.C를 점령하라’ 시위대 1000~1500명이 백악관 주변에서 시위를 벌이던 중 담 너머로 연막탄이 날아들었다고 말했다. 연막탄이 날아올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 밖 식당에서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의 48번째 생일파티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오바마 대통령의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위대 대부분은 평화적으로 해산됐고 이 과정에서 체포된 사람은 없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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