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된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 제작 오보이 프로젝트)의 포스터에는 성준, 엘, 정의철, 이현재, 유민규, 김민석 등이 한 자리에 모여 고등학교 밴드부들의 풋풋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이 물씬 묻어난다.
팀의 리더이자 187cm 황금비율의 조각미남 신인배우 성준(권지혁 역), 이국적인 마스크로 실제 드러머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이현재(장도일 역), 시크한 매력을 뿜어내는 인피니트 엘(이현수 역)과 ‘슈퍼스타K3’의 김민석(서경종 역), 꽃미남 드라마 전문 배우 정의철(유승훈 역), 꽃미남 캐스팅 프로그램 ‘오보이’ 최종우승자 유민규(김하진 역) 등 이들 모두 포스터가 공개되자마자 네티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홍일점 조보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조보아는 드라마 첫 출연과 동시에 주연까지 거머쥔 신예배우로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밝은 미소를 소유해 실제로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동료 배우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매료시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닥치고 꽃미남밴드’ 제작진은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 추위를 잊은 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스태프, 배우들의 열정이 담긴 방송을 있는 그대로 느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이런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실제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배우들이 밴드를 결성하면 최고의 조합이 될 것 같다”, “이미지만 봐도 훈훈한 비주얼이다. 드라마도 빨리 보고 싶다”, “중간에 있는 여배우가 너무 부럽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2년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오는 1월 30일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