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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현, ‘나가수’ 합류…위기 속 구원투수 될까
애절한 목소리의 파워보컬 이영현이 ‘나는 가수다’에 합류한다.

빅마마의 멤버로 솔로 활동 이후 더 많은 사랑을 받은 이영현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로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영현은 오는 23일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나가수’ 13라운드 1차 경연 녹화에 참가하는 것으로 치열한 가수들의 전쟁터에 출사표를 던진다. 이영현의 경우 지난해 10월 ‘나가수’ 듀엣 특집 당시 윤민수와 함께 자신의 노래 ‘체념’을 불러 3위에 오른 바 있다.


이영현의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파워보컬 이영현의 ‘나가수; 무대가 무척 기대된다. 빅마마 시절부터 팬이었다”, “소름 돋는 가창력을 주말마다 들을 수 있다니. 이영현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는 누가 될까”는 반응으로 기대감을 전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최근 재미와 긴장감이 떨어지며 부쩍 침체된 ‘나가수’에 이영현이 새로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진행된 12라운드 2차 경연에서는 바이브의 윤민수가 명예졸업을 앞두고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박정현 김범수 자우림 등 세 팀의 명예졸업생을 배출한 ‘나가수’에서 윤민수가 그 영예의 명단에 이름을 올릴지는 오는 22일 공개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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