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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폐도자로 도시를 아름답게 꾸며요
공공시설물 새롭게 변신
버려진 폐도자가 도시를 아름답게 탈바꿈시키고 있다.

한국도자재단은 버려진 폐도자를 활용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도자 공공디자인 프로젝트’가 각광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도자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도자를 소재로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공공시설물이나 지역을 새롭게 꾸미는 프로젝트.

재단은 지난해 열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폐도자를 활용한 도자 조형 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를 선보인 후 전국 지자체로부터 설치 요청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재단은 김포시와 감정동 수변공원에 도자아트워크를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천=박정규 기자/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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