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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재, 재벌가 사위 되나…임세령과 또 결혼설
배우 이정재(38)가 대상그룹 장녀 임세령(34)씨와 결혼설이 또다시 불거졌다.

18일 스포츠경향은 이정재와 임세령 씨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정재의 한 측근과의 통화내용을 인용, “이정재의 부친이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했다. 설 이후 양가가 합의해 결혼날짜를 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씨의 열애설은 지난 2009년 이후 두 차례 보도되며 세간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먼저 2009년 5월 두 사람이 필리핀으로 동반출국한 사실이 전해졌고, 지난해 11월에도 서울 강남의 대로를 마주보고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설이 보도되기도 했다. 하지만 당시에도 이정재 측은 “비지니스 파트너일 뿐”이라면서 일체의 열애설 및 결혼설을 부인했다.

임세령 씨는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로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2월 결혼 11년 만에 이혼, 지난해 외식부문 계열사 ‘와이즈 앤피’의 공동대표로 취임하면서 공식 경영활동을 시작했다. 배우 이정재는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도둑들’에서 도둑 역을 맡아 김혜수, 전지현 등과 촬영 중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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