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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아라 “성형NO, 한 번도 연기 이전에 외모 먼저 생각한적 없다”
배우 고아라가 외모 보단 연기로 승부하고 싶은 뜻을 전했다.

고아라는 1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파파’(감독 한지승)의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한 번도 연기 이전에 외모를 먼저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이날 고아라는 ‘개인적으로 성형하고 싶은 곳이 있냐’는 질문에 “나 같은 경우에는 매우 긍정적인 편이라서 매력으로 승화시킨다거나 앞으로 열심히 연기를 해서 좋은 배우로써 남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그리고 한 번도 연기 이전에 외모를 먼저 생각해 본 적 없다. 외모적인 부분을 고칠 생각 없다”고 덧붙였다.

‘파파’에서 천재적 예능감을 숨긴 채 까칠한 책임감으로 똘똘 뭉친 준 역을 맡은 고아라는 촬영 수개월 전부터 보컬과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 노래는 물론 보이시하면서도 강렬한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파파’는 자신의 가수를 데리고 도망간 후배를 쫓아 미국으로 간 매니저 춘섭(박용우 분)이 계약 결혼을 통해 6명의 자녀들이 생기며 벌어지는 일들을 코믹하게 담은 코미디 영화다. 오는 2월 2일 개봉된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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