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 녹화에 참석했다.
이날 녹화에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원피스를 입은 강예빈은 MC 남희석으로부터 신체사이즈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강예빈은 너무도 솔직하게 “36-24-38”이라고 고백, “골반은 작은데 오리궁둥이”라는 자신의 생각을 덧붙였다.
강예빈의 깜짝 고백에 함께 자리한 이유진은 “한 번 만져 봐도 되냐”면서 “같은 여자인데도 자꾸 눈길이 간다”고 부러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강예빈의 신체사이즈 공개는 이미 온라인을 통해 화제가 됐다. 개그맨 유상무의 PC방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한 뒤 인터넷스타가 된 강예빈이 아찔한 몸매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저마다 “다이어트 욕구를 부르는 몸매다”, “어쩐지 PC방 바닥 청소할 때부터 예사롭지 않아 보였다”는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은 1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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