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남자 애프터스쿨’ 뉴이스트, 티저 공개…벌써부터 입소문 ‘돌풍’
남자 애프터스쿨로 통하는 일명 ‘플레디스 보이즈’가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5인조로 구성된 멤버들의 뒷모습만 공개됐을 뿐이지만 벌써부터 소녀팬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지금까지 플레디스 보이즈로 불려오던 이들 5명은 뉴이스트(NU’EST)라는 팀명과 함께 NU(새롭게), Establish(설립하다), Style(스타일을), Tempo(템포(음악)에 맞춰)라는 약자로 ‘새로운 스타일을 음악에 맞춰 설립한다’는 의미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어반 일렉트로 밴드 뉴이스트(Urban Electro Band NU’EST)는 트렌드를 앞서가는 새롭고 스타일리쉬한 음악을 지향하는 보이 그룹으로 다양한 재능과 매력을 지닌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는 화려하게 흩뿌려진 조명 아래 빈티지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섯 남자 뒷모습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신비로운 아우라를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뉴이스트(NU’EST)는 데뷔 전부터 소속사 선배들인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의 뮤직비디오 및 뉴발란스 콜라보레이션 프로모션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2 HAPPY PLEDIS 프로젝트 앨범에 참여해 타이틀곡 ‘LOVE LETTER’로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도 올랐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뉴이스트(NU’EST)가 EXO, B.A.P 등 올해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들 중 가장 뒤늦게 공개하면서도 조바심을 내지 않는 이유는 올해 나올 보이 그룹 중 출중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했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포토 티저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이 그룹 홍수에도 끄떡없겠네!”, “그 동안 보아온 모습과는 또 다른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매력이!!”, “데뷔의 서막이 서서히 오르는 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