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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김영광, 왕지혜 사랑 얻을까? ‘매너남 등극’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이슬우역의 김영광이 매너남의 면모를 보이며 목가온(왕지혜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오는 1월 18일 오후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가온의 마음을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슬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무실에서 형광등을 갈아 끼우고 있는 가온을 본 슬우는 직접 일에 나선다. 하지만 살면서 허드렛일이라고는 해보지 않았던 슬우이기에 형광등 갈아끼우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다.

겨우 일을 끝낸 슬우가 스위치를 켜는 순간 스파크가 튀며 형광등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 가온이 다칠 위기에 처한다. 이에 슬우는 몸을 날려 가온을 품에 안으며 그에게 파편이 튀는 것을 온몸으로 막아낸다.

이에 다치지 않았냐고 걱정하며 자신의 등에 붙은 파편을 털어주는 가온의 모습에 슬우는 “너란 여자, 역시 나에게 빠져든 건가”라며 그의 호감을 얻었음을 확신한다.

특히 이날 파편이 튀는 위험한 촬영에서도 김영광, 왕지혜 모두 대역없이 연기를 해냈다. 아울러 왕지혜가 다칠까 조심스럽게 계속 챙겨주는 김영광의 모습에 여자 스태프들은 “배려남, 매너남의 재탄생! 완벽한 외모에 배려심까지 갖춘 완벽남”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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