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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야 출신 김연지, 아이돌 육성게임까지..엔티피아 ‘프로젝트I’ 주목
화제의 ‘도망쳐’가 씨야의 김연지로 밝혀진 가운데, 음원발매사 ㈜엔티피아의 ‘프로젝트I’ 또한 더불어 주목 받고 있다.

얼굴을 밝히지 않은 채 티저영상만 공개했을 당시 무려 50만건에 이르는 조회수를 기록한 ‘도망쳐’는 ㈜엔티피아의 ‘M/PROJECT’ 시리즈의 일부이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신규 사업인게임과 콘텐츠 사업 추진을 준비 중인 ㈜엔티피아는 ‘프로젝트I’ 또한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12월 아이팬컴게임즈를인수한 ㈜엔티피아의 ‘프로젝트I’는 YG엔터테인먼트 등 현존하는연예인들을 3D모델로 한 아이돌 육성 및 팬덤게임이다. 유저가 프로듀서가 돼 아이돌지망생을 키워 스타로 데뷔시키고, 이 과정에서 다른 유저들과 경쟁, 협력하며 즐기게 된다.



SNS와 모바일 연동이가능하며, 게임 내화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등에 매장 노출 광고가 등장한다. 더불어 아이돌 육성 아이템 판매, 음원판매 등을 통해 연간예상기대수익이 200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프로젝트I’는 현재 태국아시아소프트와 퍼블리싱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중국진출을 위해 유명 퍼블리셔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기자/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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