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진영, “YG사옥에 비하면 우린 수위실”…YG사옥 어떻길래?
프로듀서 박진영이 YG엔터테인먼트 건물을 두고 부러움을 내비쳐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K팝 스타’에서는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보아가 도전자들을 자신의 회사로 캐스팅을 하는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출연자 박제형과 윤현상은 도전곡으로 걸그룹 투애니원의 ‘아파’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 보아는 여운이 남은 듯 ‘아파’를 흥얼거렸다. 이를 들은 양현석은 “YG로 캐스팅하겠다. 계약하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도전자 에린 영과 줄리 샤브롤이 나란히 YG로 캐스팅되자, 보아는 “나도 YG 사옥 한 번 가보고 싶다. 회사가 너무 좋다”라며 다시 한번 YG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을 표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박진영은 “YG 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과 다름없다”며 굴욕적인 농담을 던져 주위를 폭소케했다. 


방송이 끝난 직후 네티즌들은 JYP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가 부러워하는 YG의 사옥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지난해 7월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았던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 지은 건물’이라는 사진이 또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YG엔터테인먼트 신사옥은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과 쾌적한 내부 연습실, 모던한 분위기 복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연습할 맛 나겠다” “하나의 조형작품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