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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석 헬리콥터 퇴근…“역시 국민MC라”
국민MC의 남다른 퇴근 장면이 포착했다. 지하철도 택시도, 그렇다고 자가용도 아닌 헬리콥터였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지난 8일 ‘킬러들의 수다’ 편에 이어 지진희 주상욱 이천희, 거기에 소녀디바 아이유가 합류해 레이스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빙고레이스 편이었다.

이날 방송분은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빨강팀, 노랑팀, 파랑팀 등 세 팀으로 구성돼 ‘빙고’를 만들기 위해 뛰어다녔다.

유재석 송지효 주상욱 하하 팀은 가장 먼저 섬 하화도에 도착했다. 숨겨진 번호를 찾기 위해 수색에 나선 네 사람, 도착과 함께 이들은 담당 PD로부터 달콤한 상품 설명을 들었다. 일등팀은 “무지막지하게 빠른 수단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 동시에 그들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바로 헬리콥터였다. 


이 환상적인 상품을 놓칠리 없는 네 사람, 그 가운데 전편의 킬러였던 주상욱의 맹활약으로 가장 먼저 번호를 찾아냈고, 비록 팀의 에이스인 송지효는 가장 먼저 탈락했지만 유재석은 그 와중에 상대팀 개리의 이름표를 떼며 빙고를 완성했다.

이렇게 네 사람에게는 퇴근 특전이 주어졌다. 헬리콥터에 탑승해 섬을 떠난 네 사람, 비록 유재석과 하하는 겁에 질려 눈도 못 뜬 채 헬리콥터 퇴근 특전을 누렸으나 시청자들은 “역시 국민MC라 퇴근방법도 다르다”, “내일 저녁엔 나도 헬리콥터로 퇴근하고 싶다“는 반응을 전하며 부러워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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