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며 삼촌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에이핑크는 1월 15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마이마이(MY M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핑크색 핫팬츠를 입고 등장, 섹시함을 과시하는가 하면 상큼함이 돋보이는 표정연기와 안무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했다.

특히 깜찍함이 돋보이는 안무와 무대 중간 선보인 절도있는 군무는 에이핑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에이핑크의 새 앨범 타이틀곡 ‘마이 마이’는 히트메이커 신사동호랭이와 작곡가 라도의 합작품으로, 에이핑크의 상큼함과 발랄한 이미지를 잘 살려 세련되게 편곡한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오스(CHAOS), 박현빈, 나인뮤지스, 이현, 제이세라, 살찐고양이, 써니힐, 일렉트로보이즈, NS윤지,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레인보우 픽시, 다비치&티아라, 틴탑, 엠블랙, 티아라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