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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설사에도 SNS 마케팅 바람...포스코건설, 더샵 페이스북 오픈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신 분양정보를 비롯해 더샵 브랜드 정보, 이벤트 등 다양한 컨텐츠가 갖춰진 더샵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TheSharp.kr)의 운영에 들어갔다.

고객은 실시간 분양정보는 물론, 더샵 아파트만의 차별화된 특장점과 포스코건설이 수행한 프로젝트 사진자료 등을 더샵 페이스북을 통해 접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포스코건설은 더샵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수렴해 더샵 아파트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샵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있는 포스코건설 마케팅그룹 이호진씨는 “고객이 더샵 페이스북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동시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한층 더 나은 품질의 더샵 아파트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부터 주부자문단 더 샤피스트(The Sharpist)를 운영하며, 주부들이 원하는 주거공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정순식 기자@sunheraldbiz>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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