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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딸 꽃님이’, 자체최고 시청률...최진혁-진세연 로맨스 ‘通했다’
SBS 일일드라마 ‘내딸 꽃님이’(극본 박예경, 연출 박영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월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내딸 꽃님이’는 전국시청률 15.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상혁(최진혁 분)과 꽃님(진세연 분)은 본격적인 데이트를 시작했다. 상혁은 꽃님을 자신의 오피스텔에 초대했고, 상의를 노출해 꽃님을 놀라게 하는가하면 직접 스파게티를 만드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그동안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이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그리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젊은 주인공인 상혁과 꽃님이, 그리고 중견 주인공인 재호와 순애의 에피소드가 무르익으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며 “조만간 극적 재미가 더해지면서 시청률 20%를 돌파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꽃님이 자신을 다치게 했던 범인이 채경(손은서 분)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다음 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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