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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뉴욕 MoMA, 한국어로 즐기세요”
영화배우 송혜교<사진>가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한국어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이 미술관은 올해 1월부터 새로운 한국어 안내서를 공급하기 시작했는데, 여기에 송혜교가 전액을 후원한 것.

뉴욕 현대미술관은 지난 2007년부터 한국어 안내서와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운 디자인의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갤러리, 카페, 기념품 가게 등의 소개와 정보가 들어있으며 홈페이지(www.moma.org)에서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사진=안훈 기자> / rosedale@ 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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