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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낯윤광’ 만드는 비결 알고보니
수분을 채우려면 수분을 담는 그릇, 콜라겐 관리가 필수

지난해 스타들의 메이크업 포인트는 수분감 가득해 보이는 윤광 표현이었다. 이유는 쉬머링 제품으로 프로페셔널하게 메이크업했기 때문. 그리고 철저한 수분 관리 때문이다. 이미 공개된 많은 노하우들이 있다. 추워도 온풍기는 피하라,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라, 수분크림을 아끼지말고 듬뿍 바르라…나도 똑같이 해봤지만 몇시간 후면 어느새 매트해져 버린다면 조상님 탓을 해야 하는 걸까?

전문가들은 콜라겐으로 근본적인 수분 관리할 것을 제안한다. 신체의 중요 부분들을 구성하는 콜라겐은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지만, 피부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피부 진피의 70%를 구성하고 수분을 담는 독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콜라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 생성력이 저하되고 조직도 허술해지고 굵기 역시 약해진다. 독이 무너지니 수분을 쉽게 잃어버려 탄력이 줄어들고 건조해지고, 이는 곧 주름과 모공을 드러내는 주요 원인이 된다. 특히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으로 콜라겐 합성 능력이 줄어들면 피부노화는 더욱 가속화된다. 체내에 줄어드는 콜라겐은 먹어서 보충하는 것 만큼 좋은 것이 없다. 


바로 이런 관점에서 먹어서 바꾸는 ‘스킨 챌린지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콜라겐을 채워 수분이 피부에 꽉 찬, 자체 발광 피부를 자랑하는 TV 속 스타들의 피부로 챌린지 하는 것.

대표적으로 오는 1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는 ‘VB프로그램 스킨챌린지 프로젝트’는 3개월간 잘개 쪼갠 저분자 콜라겐으로 피부 진피층까지 꽉 채워주는 슈퍼콜라겐 지원하고 아모레퍼시픽의 피부 전문가들의 피부 진단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때 같은 피부 고민이더라도 당장 결혼을 앞둬 인텐시브 케어가 필요한 사람, 푸석한 피부가 평생 고민인 사람 등 다양한 고민에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케이블 ‘스토리온’에서 방영 중인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 출연 기회와 함께, 잡지 촬영의 기회까지 주어져 이색적인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세환 기자/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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