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현철은 오는 1월 15일 진행되는 설날특집 KBS2 ‘1 대 100’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로써 김현철은 3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특히 그는 이번 녹화를 시작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그는 현재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도 다시 출연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그동안 ‘세바퀴’ 등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드라마에서 카메오로 출연하며 인기를 누린 김현철은 3개월 전 갑작스레 방송활동을 중단, 휴식을 취해왔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