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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임파서블4’한달째 1위…관객 600만명 돌파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이하 미션 임파서블4)의 개봉이 근 한 달째 접어들었지만 흥행질주는 지칠 줄 몰랐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4’는 7~8일 주말 박스오피스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4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막강한 기세를 과시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까지 누적관객수는 624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5일 개봉한 신작인 이민정 주연 ‘원더풀 라디오’가 2위에 오르며 한국영화는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8일까지 나흘간 동원한 관객수는 33만여명으로 주말 관객 점유율 1위인 ‘미션 임파서블4’의 29.7%에 한참 못 미치는 16.4%를 기록했다. ‘셜록 홈즈: 그림자 게임’이 누적관객 186만명을 돌파하며 3위를 차지했고, 최동원-선동열의 라이벌전을 그린 야구영화 ‘퍼펙트 게임’이 4위(누적관객 115만명)에 올랐다. 어린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관객이 몰린 일본 애니메이션 ‘프렌즈: 몬스터섬의 비밀’이 5위에 랭크됐다.
이형석 기자/su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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