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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종신, “정형돈, 아티스트 반열 올라” 극찬
‘영계백숙’의 원곡자인 가수 윤종신이 정형돈의 무대를 극찬했다.

지난 7일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를 본 윤종신은 트위터를 통해 “정형돈..아티스트 반열에 오르는구나”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오예!!! 도니 2등!! 추카추카 원미솔 음악감독님 원곡자로서 감사합니다”라며 정형돈과 원미솔 음악감독에게 각각 축하와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정형돈은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무대에서 ‘영계백숙’을 열창, 청중평가단으로부터 18.8%의 지지율을 얻어 경연 2위에 올랐다. 정형돈은 전문 뮤지컬 팀을 동원해 한 편의 대서사시와 같은 무대를 꾸몄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정형돈의 영계백숙 정말 예술이로다~!!” “정형돈의 영계백숙...자꾸 보게된다...중독성이 대단! 예능에서 이런 예술적인 무대를 보게될 줄이야” “내 마음 속의 1등 정형돈의 영계백숙!” “정형돈은 나는가수다 급이였음. 영계백숙의 놀라운 변화!”이라는 등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나름 가수다’ 경연에서는 ‘키 큰 노총각 이야기’를 부른 정준하가 1위를 차지했다. 또, ‘광대’를 부른 박명수가 3위, ‘더위먹은 갈매기’를 부른 유재석이 4위, ‘삼바의 매력’을 부른 길이 5위, ‘사랑의 서약’을 부른 노홍철 6위,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른 하하가 7위를 기록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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