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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시만 안녕’ 마이네임 “끝이 있으면 새로운 시작”(인터뷰)
신예 5인조 그룹 마이네임(세용, 인수, 준Q, 채진, 건우)가 데뷔 첫 싱글 앨범활동을 마무리하고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갔다.

마이네임은 1월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서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메시지’의 고별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마이네임은 가수 옥상달빛(김윤주, 박세진)과 함께 무대에 올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메시지’를 선사했다. 그간 파워풀한 댄스로 시선을 끌었던 마이네임은 남다른 연주 실력을 뽐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마이네임 다섯 멤버들은 무대를 마친 뒤 가진 이슈데일리와의 만남에서 “힘들게 데뷔해 아직 더 보여줄 것이 많은데 벌써 마지막 방송이라니 정말 아쉽다”고 울상을 지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앨범 활동을 계기로 많은 분들에게 ‘마이네임’이란 이름을 알렸고, 기대치를 높였기에 더 많은 연습과 준비기간으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끝이 있으면 또 다른 시작이 있다고 생각하며, 향후 ‘출발 드림팀’을 통해 마이네임의 매력을 끊임없이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네임은 ‘메시지’란 곡을 통해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는 비트의 트렌디함과 직설적인 가사, 중독성 강한 후렴구의 멜로디, 강력하고 탄탄한 군무까지 더하며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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